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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는 쥬시를 정말 많이 가기도 하고 지점도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없어졌더라구요. 오늘은 언니들이랑 점심을 먹고 집에 가는길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급 옆에 있던 쥬시를 가게됐어요.
저희는 아메리카노, 바닐라라떼를 시켰어요. 아메리카노는 XL 사이즈 밖에 안되더라구요. 아메리카노 XL 2,000원이에요. 바닐라라떼는 M사이즈 2,000원이었어요. 맛있게 잘 먹었어요.
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주변 사람들 안찍히게 피해서 찍으려고 하니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네요. 덥고 습해서 들어오니 시원하고 너무 좋네요. 쥬씨에서 언니랑 시원한 바닐라레떼 한잔 마시고 이제 집에 가야겠어요. 그럼 이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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